시대는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초 정도이나, 여성 인권은 다만 당시와 명백히 달라 현대와 비슷한 수준인 점을 유념 부탁드립니다. 제국이 본무대이자 극중 장소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대한 설정까지 확장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캐릭터를 타 국가 출신으로 만드실 예정이라면 서에 있는 소국, 과 같이 모호하게 작성 부탁드려요.
제국에 대한 기본 틀은 영국+독일이라 생각해주시면 편할 듯합니다. 출신이 제국이시라면 영미권 혹은 독일어권 이름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아래는 들어온 문의, 지역 정보와 잡다한 설정으로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협정과 함께 선대부터 이어졌던 전쟁은 몇 년 전을 기점으로 끝을 맺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이라 할 수 있지만 그나마 웃음을 지을 수 있었던 쪽은 이번에도 역시 제국이었다.
그리고 돌아온 기세에 힘입어 나라는 빠르게 안정되는 것처럼 보였다. 백성들은 연이어 황실의 은덕을 칭송했고, 사절로 제국 땅에 발을 들인 이들은 막 전쟁을 겪은 곳이 맞냐며 연신 의구심을 표했다.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외국에서 본 껍데기일 뿐이니, 여즉까지 정국은 불안정하고 나라 안팎은 몹시 혼란하다.
자국의 포장지 하나 간수하지 못하는데, 암시장이나 불법 노예상을 단속할 여력이 현 황실에게 남아있을 리 만무하다. 이제 규제받지 않는 그들은 저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려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지역 정보
-극의 주요 무대가 되는 지역으로 수도 인근에 위치한 대도시이며, 영국과 독일 문화가 반반 섞인 장소입니다. 귀족 및 부유한 상인들이 주로 살기에 타인들의 눈에는 동경의 장소로 보이며 좋게 포장되어 있지만, 그것은 실상과 아주 달라 상류층들이 사는 거리를 조금만 지나도 무법지대와 빈민가가 나오게 됩니다. 메르헨이 위치한 곳은 그러한 장소 중 하나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수도입니다. 황궁이 위치하며, 고위 귀족들의 타운하우스와 번화가가 밀집된 구역이기도 합니다. 가장 보안과 경비가 철저하며 분주한 곳으로, 카르테와 동일하게 영국과 독일이 공존하는 분위기입니다.
수도에서 동쪽으로 향했을 때 위치한 지역입니다. 군사적 요충지이기에 변경백이 위치한 곳이며, 장교와 군인의 가족들이 많이 사는 편입니다. 이쪽은 독일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지역으로 보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