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협정과 함께 선대부터 이어졌던 전쟁은 정확히 오늘의 반년 전을 기점으로 끝을 맺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이라 할 수 있지만 그나마 웃음을 지을 수 있었던 쪽은 이번에도 역시 제국이었다.
그리고 돌아온 기세에 힘입어 나라는 빠르게 안정되는 것처럼 보였다. 백성들은 연이어 황실의 은덕을 칭송했고, 사절로 제국 땅에 발을 들인 이들은 막 전쟁을 겪은 곳이 맞냐며 연신 의구심을 표했다.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외국에서 본 껍데기일 뿐이니, 여즉까지 정국은 불안정하고 나라 안팎은 몹시 혼란하다.
자국의 포장지 하나 간수하지 못하는데, 암시장이나 불법 노예상을 단속할 여력이 현 황실에게 남아있을 리 만무하다. 이제 규제받지 않는 그들은 저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려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일반 조직원들에게는 검정색 제복 형태의 유니폼이 지급되지만, 높은 직위는 입지 않습니다. 메르헨 내에서 평상복이다=고위직이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듯합니다.
구역 설명은 전체 공지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양치기 소년- 소년(0/1)
빨간 구두- 카렌(0/1)
외다리 병정- 병정(0/1)
헨젤과 그레텔- 헨젤(0/1)
빨간 망토- 늑대(0/1)
📌신청 공지
조직들 간부들의 약시리~시리를 넘나드는 일상물로 구성되어 있고, 활동은 관짜기와 연성, 역극이 주를 이룹니다. 메르헨 느낌을 내고 싶어서 각자 캐릭터는 동화 주인공~고전 소설 주인공 그 사이에서 따온 간부들이었으면 해요.
현재 방에 9분이 계시며, 추가 모집이 결정되어 최대 5분을 모십니다.
모든 캐릭터는 실제 소설 주인공의 성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소공녀 주인공 모티브지만 남자여도 괜찮아요. 더불어 모두 전단지를 보거나 풍문을 듣고 조직을 찾아왔고, 그곳에서 모였다는 설정입니다. 들어와보니 반기는 사람이 둘 있었고, 그것이 🔴← 이 표시가 붙은 친구들로 조직의 실질적인 리더입니다…
🔴소공녀- 세라 크루(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1/1)